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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김재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일본서 감염 의심

리뷰문 2020. 4. 1. 18:27

영웅재중 김재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일본서 감염 의심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영웅재중)이

 

국가 위기 상황으로 발병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 왔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 중으로 알려진 만큼 감염율이 아주 높았는데요.

김재중은 오늘자 4월 1일에 맞춰 인스타그램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직접 밝혔다.

김재중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라며 글을 게시하게 되었다.

"주변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지만, 무시를 하여 생활한 저의 부주의었다"고 밝혔다.

이후 덧글로 많은 걱정과 관심을 받게 되었고, 현재 검색어까지 오르게 되었다.

 

 

허 나 ,

이 모든 상황은 만.우.절 이라는 자작극 이었다.

만우절이라는 상황에 코로나를 걸렸다는 글을 게시하였고,

사실은 걸리지 않았음에 김재중은 만우절이라 글을 올린 것이고, 이 상황이 이렇게 되어 사과글을 올렸다.

추후 "만우절 농담이었고, 과하긴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었다"고 말을 밝혔다.

 

 

 


하 지 만 ,

이런 위급한 상황에 농담을 한다?

아무리 그래도 개인이 아닌 공인으로서 이런 글을 게시한다는 것은 잘못이다.

특히나, 국내가 아닌 확인하기 힘든 외국에 있다면

그를 좋아하고 애정하는 팬은 얼마나 큰 걱정이 되겠는가?

사과를 통해 빠르게 바꾸었지만, 이러한 글은 게시하면 안 된다 생각한다.



김재중 인스타그램의 게시된 내용은 이렇다.

저(김재중)는 코로나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아나큰 지

저로 인하여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판단이

지금의 나(김재중)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저는 지금 한 병원에서 입원해있습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돕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요

 

 


추후 수정문은 이렇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나는 아니겠지 하며 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내 가족 지인들이 아플까 봐 걱정되는 마음

나와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주의로 인한 슬픈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그땐 눈물 씻어내고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의 경각심, 마음에 새기고 새깁시다


 


김재중의 만우절 농담이었다지만, 현 시점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과 동시에
현 시점의 위험성을 많이 깨달은 사건입니다.

이후 수정문을 보아 현 시점에선 코로나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일 깨워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